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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꿈인가? 도전하라는 무슨말인가

  • tester63992
  • 2015년 2월 11일
  • 2분 분량

20대 학생들은 외롭고 힘들다

그들이 외롭고 힘든 이유는 그들이 진짜 외롭고 힘들어서가 아니다.

그들이 외롭고 힘든 이유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에 자신을 가두기 때문이다.

그들이 외롭고 힘든 이유는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소위 성공학을 가르친다는 사람들은 말한다.

"꿈을 가지세요"

"도전을 하세요"

"청춘입니다! 불싸버리세요!"

아~ 다 좋다.

다 좋아~

근데 20대 청춘은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눌리며

하루하루를........ 기어간다.

"울지마. 친구아

우리한테 더 좋은 미래가 있을거야"

60년대나 먹히는 이말은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내가 지금껏 이야기 한 말들은 모두 현재 20대 청춘이 하고 있는 말들이다.

나는 사실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이 아니면 성공하란 말을 하지 않아야한다.

맞나?

오케이. 그럼 나는 성공하자! 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대신 나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나는 꿈이 있으며, 그 누구보다 강하게 꿈을 위해 달려가고있다. 아무도 나에게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왜냐고? 그들은 꿈이 뭔지 모르니까. 꿈이 뭔지 아는 사람이면 절대 나에게 한마디도 입뻥긋하지 않는다.

20대 청춘들이여. 이걸 알아둬야한다.

현재 사회는 불안정하고 계속해서 사람들은 굶주리고 살기 힘들어진다.

물론 인구의 증가때문일 수도 있고, 재벌가들의 횡포때문일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우리는 모든 걸 이겨내야만 하는 운명이다.

꿈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것들을 이겨낼수 있는 열쇠이다.

꿈을 꾼다는 것은 잠든다는 것이 아니다.

생각이 오히려 깨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나는 단 한번도....

[성공학]과 관련된 강의를 듣고 나온 친구중에

[꿈]을 찾은 사람을 본적이 없다.

오히려 어설프게 흐느적 되면서 매일매일 고뇌하고

방구석에서 머리를 쥐어뜯는 사람들이 꿈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성공학 강사들이 말하는 꿈이란

"취업하세요!"

"돈을 버세요!"

"사업하세요!"

와 같은 개나소나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모두가 꿈이라 함은 "성공"이라 결론짓는다.

성공은 꿈이 아니다.

꿈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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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 ㄱㅅㄲ야!ㅋㅋㅋ"

라는 말처럼

꿈은 사실 이룰수없다.

꿈은 이룰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야 한다.

대기업에 취업하는게 평생동안 이룰수 없는 꿈인가?

돈을 많이 버는게 평생동안 이룰수 없는 꿈인가?

잘 고민해보길 바란다.

우린 어릴적 날고싶었고

세계를 정복하고 싶었고

우주를 항해해 보고 싶었다.

우리는 이룰수 없는 꿈을 꾸었고

그 꿈들이 당신의 어린시절을 더 발전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똑같다.

이룰수없는 꿈을 꿔라.

사회는 꿈꾸는 자들을 담을 수없다.

그들은 오히려 그들에게 담긴다.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음... 간단하게 말해.

"도전하라"

이것은 토익 스피킹에 도전하라는 말이 아니다.

도전은 정면으로 맞서 싸우라는 것이다.

당신이 가진 비전과 당신이 생각하는 미래가 있다면

아니 이룰수 없는 꿈이있다면!

맞서 싸워라.

이게 도전이다.

Blonde Bangs

어떻게 계속해서 현실만 비난하며 사는가?

새로산 신발에 문제가 있으면 당장 뛰쳐나가서 바꿔오면서

왜 자신의 삶의 문제가 있는데 바꾸려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달에 대학생 평균. 대학 등록금 + 생활비 +휴대폰비 + 데이트비만 170만원이 넘게 쓴다고 한다.

한달에 170만원을 넘게 쓰는 사람들이 고작 150만원짜리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비난하거나 부정하지 마라.

우린 꿈이 있었고, 그것은 가슴깊이 묻혀있다.

그것들을 일깨우고 그것들에 정면으로 도전하라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 어쩌구 저쩌구하지만...

사실 그건 우리스스로 합리화하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를 존경하면 그의 행적을 따르라

빌게이츠가 되고 싶은면 그의 의식을 보라.

정주영이 되고 싶으면 그의 행동을 모방하라.

그들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속에 존재했는가?

대기업 취직따위가 도전이 된 세상에서

이런 말이 통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잊지말기 바란다.

그 어떤 상상과 꿈도 결국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리고 그 세상에 당신의 이름이 남게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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