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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맨(Planman)이 될것인가

  • tester63992
  • 2015년 2월 12일
  • 3분 분량

개인 적으로 플랜맨이 저평가 된것에 대하여 큰 분노를 느낀다

영화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 영화내용과 동화되었을때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러나 평론가들은 어떤가?

그들은 하나같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평가한다.

그 무엇도 존재의 잘못이 없다.

어떤 것은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고 어떤것은 그렇게 존재한다.

옛말에 이르긴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로다. 흐르는대로 냅두어라'하였다.

왜 이렇게 좋은 영화가 저평가 된것인가?

나는 항상 말하지만 세상에 정확히 무언가를 알고 하는 사람을 본적없다.

모든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엉뚱한 곳에서 헛점을 보였다.

음악 전문가면 음악을 다 아는 것같다.

그러나 아니다. 음악의 종류와 음악의 이야기를 모두 정확히 알수없다.

특히 예술이란 한번보고 판단할 수있는 것이아니다.

이어폰 하나를 살때도 이것저것 따져보고 비교해보고 평가하면서

어찌 평론가라는 자들이 예술을 한번 보고 판단하는 것일까?

참으로 어리석다.

세상의 이치도 이러하다. 세상에서 모든 것을 안다고 말할수없다.

어찌 평론가들은 좋은 영화나 음악을 저평가함으로 써, 무력으로 그들의 영혼을 끌어내리는가?

플랜맨이라는 영화와 더불어 한국에는 세상을 감동시킬수있는 많은 영화들이 있다.

이들은 감동과 교훈을 포함한 것도 있고, 감동만 있는 것도 있다.

나는 전문가를 믿지 않는다.

그들은 전문가가 아닌 남들보다 조금 잘난 사람(특정분야)이라 부르는게 맞다.

자신들이 신이된듯 예술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의문이다.

내가 고3때 미대입시를 준비할때 일이다.

내가 고3때는 '발상과 표현'이라는 새로운 미대 입시 영역이 발달하지 않았던 때이다.

지금은 모두 '발상과 표현'을 공부한다.

고등학교 미술

이것이 무엇이냐하면

말그대로 한가지 주제를 받고 거기에 대하여 발상하고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대생이 필수로 갖추어야 하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볼수있었다.

그러면 진짜 이들이 주제를 듣고 발상과 표현을 하는 것일까?

아니다. 이제는 그런 시대는 사라졌다.

모두다 한결같이 '암기'식 주제로 출제되며, 응시자 역시 그 내용을 암기해서 그림을 그린다.

어느 순간부터 발상이라는 말이........'암기'라는 말의 새로운 말처럼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다른 평론가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예술을 하나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그들은 진정한 평론가가 아니다.

그들은 예술을 좀먹는 벌레다.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의 영(靈)적 능력을 발현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평가되는 것은 즉 당신이 가진 원래 성격이 평가되는 것이다.

내가 플랜맨에 주목한 이유는 이것이다.

플랜맨의 주인공은 항상 같은 시간 같은 곳 같은 사람을 만나며 생활한다. 그는 그 생활이 행복하고 그 생활이 좋다.

그러나 주위사람들은 말한다.

"진짜 이상한사람이야..."

한사람의 성격이나 개성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이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이 갖고 있는 특성이다.

어린시절과 지금의 생활등등 모든 것이 이루어져서 하나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다른 세상이 있고, 그들은 그들의 룰에 의해 살아간다.

만약 그 상대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당신과 다르다면

그것은 틀린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다.

그것들은 평가되어지는 것이아니라. 이해되어지는 것이다.

수염 힙 스터 BW

예술(藝術)에 예(藝)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들이 내뿜는 예술들을 비난한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재미 없으면 재미없는 것

재미 있으면 재미있는 것

너무 쉬운 이치이다.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리고 그것을 추구해야 성공하는 것이 인간인것이다.

당신도 나도

상대를 평가할 수없다.

당신이 가진 잣대로 상대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잣대로 그들의 세상을 파악해주는 것이 바로 우리 매그니언이 할일이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들은 항상 불평불만만하고 세상에 대하여 어려움을 토해내는 것일까?

이유는 하나다.

엉터리 지식인들이 엉터리 판단들로

그들을 가두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당신이 아닌 남이 평가내린 것이다.

당신이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남들이 좋다고 평가 내린 것이 아닐까?

매그니언은 남의 평가에 눈길도 주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들을 이해해주며, 그들의 세상에 들어간다.

그들의 세상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진정한 '평론가'이다

정말 한마디만 하고 싶다.

친구야..

바꾸자...이제...

남들처럼 사는거.....

너무 지쳤잖아...?

(플랜맨에서 플랜맨은 사람들이 말하는 '정상'에 다가가며 큰 혼란과 두려움을 겪는다. 그리고 결국엔 그 이유를 찾는다. 그 이유는 바로 어머니가 정해놓은 틀에 맞춰살아야 할것같은 강박관념 때문에 생긴것이다. 즉 타인의 평가가 그를 구속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모든 '정상'이란 단어와 '비정상'이라는 단어 모두는 타인의 어처구니없고 터무니없으며 비논리적인 '평가'때문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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