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상상을 해보았는가?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하는 말이 어쩌면 엉뚱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런데 한번만 !

단 한번만

상상해 봤으면 하는 것이 있다.

나는 이것이 진실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냥 상상해 보자는 말이다.

현재의 우리 사회를 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많은 곳에서 시위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뉴스에서는 한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매시간마다 이야기해준다.

우리는 그런 뉴스를 보면서 좌절도 느끼지만 희망도 얻는다.

어찌보면 세상이 그렇게 나쁜것 같지는 않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청소년도 있고

물놀이 사고가 나더라도 쏜살같이 달려가서 구해주는 영웅들도 있다.

우리를 즐겁해주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아무리 세상이 어둡다고 하더라고 빛이 존재하는 것만 같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상상해볼 일이 있다.

그냥 상상해보자.

당신이 보았던 모든 뉴스들이 진짜일까?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있는가? 과연 모두가 진짜일까?

인간은 본래 시각적인 동물이다. 보이는 것을 으뜸으로 하고 그 다음이

듣는것 만지는 것들을 믿는다.

TV속 존재하는 것들은 분명 실재했다. 왜냐고?

우리 두눈으로 똑바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상해 본적있는가?

영상편집을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모든 영상은 편집되어질수있고

어떤 음악을 넣느냐에 따라서 다른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상상하는 것이다

이것은 발전적이며 긍정적이다.

다시 한번 묻겠다.

상상해 본적 있는가?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역사가 거짓일수도 있다는 것을?

역사는 이긴자들의 것이다. 이긴 자들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나간다.

아무도 눈치챌수없다. 눈치채면 ? 눈치채도 상관없다.

어차피 그것이 진리가 된다.

어쩌면 일본과 한국이 하나였을수도 있다.

그건 상상에 달린 문제이다.

우리는 역사를 정확히 알수없다.

TV에서 나오는 영상조차 직접 그 상황에서 본것이 아닌이상 실제로 일어났다고 장담할수없다.

부정하라는 것이아니다. 그냥 혹시?라는 상상만 해보는 것이다.

과거 판게아 이론이 나왔을때. 많은 과학자들은 가운데손가락을 올리며 비난했다.

그러나 몇세기도 지나지 않은 지금..... 판게아는 실존했다고 말한다.

판게아 이론: 지구의 대륙은 원래 나눠진것이 아닌 하나였다는 이론

과거에 일어난 일은 추측만 존재할뿐 그 어떤것도 사실이 될수없다.

탄소측정법이 나와서 정확한 바위의 나이를 측정했다고 하더라도... 그걸 증명해줄 그 무엇은 존재하지 않는다.

1억년전부터 살아온 사람이 없기 때문에....(실제로 존재한다고 해도 그거 보았던 것은 한정적임으로 모든것을 알수없다)

100년 이상된 모든 것들은 어쩌면... 다른 것이 었을수도 있다.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왜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고 믿는 것이지? 왜 사람들은 세계지도가 세계지도라고 믿는 것이지?'

보이지 않고 증명되지 않는 것들을 믿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들을 믿는다.

당신은 지구 밖에서 지구를 본적이 있는가?

이것은 상상이다.

나는 지금 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진실을 상상해보는 것이다.

그냥 상상해보자.

어쩌면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이 그냥 믿고 있는 것이면 어쩌지?

오감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 오감으로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믿는 것일까?

나는 오늘도 상상해본다.

'만약 이것이 상상이 아니라면, 믿지 못하겠다고 말했던 것들이 진실일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 #상상하라 #상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