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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하냐고만 말한다

  • tester63992
  • 2015년 2월 27일
  • 2분 분량

어느 날 내 소중한 친구가 물었다.

"난 너처럼 살아보고 싶어"

난 이 말을 듣고 크게 웃었다.

왜 나처럼 살고 싶은 걸까?

산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냥 원하는 대로 살면 이루어진다.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살기가 힘든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생각의 힘을 믿으라는 지겨운 소리는 집어치우고 싶다... 그러나 사실이 그렇다.

진짜 나같이 살고 싶으면 그냥 살면 된다. 이유도 필요 없다. 누구나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다.

만족을 알면 불행이 사라진다. 동전의 양면처럼 현재가 즐거워지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을 억지로 바꾸려하면 욕심이 자란다. 행복이 불행이 되는 순간이다.

모든 것에는 흐름이 존재한다. 세상이 파장으로 존재한다는 물리학자들의 말처럼

하나의 흐름 속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나쁜 생각 안좋은 생각만 하다보면 그것으로 흘러가게 된다.

남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그럼 스스로는 언제 되어보고 싶다는 것일까?

나에게 매력을 왜 공부 하냐고 묻는다.

왜 매력을 연구해요? 라고 물을 때마다 나는 대답한다.

"매력의 원리가 궁금하지 않았나요?"

"네.. 궁금했긴 했는데... 그렇다고 인생을 걸 것까지야 없잖아요..."

이상하다... 나는 매력의 원리를 알고 싶은 것뿐이다. 그것이 인생을 걸 문제라도 나는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다.

나는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있다. 그냥 그 지식이 재미있을 뿐.

왜 다들 이게 무의미 하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왜 하냐고 묻는 것 자체가 의문이 든다.

디자인 공부를 왜 하시나요?

경영을 왜 공부하시나요?

문학을 왜 공부하시나요?

왜 해요?

한 번도 재미있어서 한다고 말한 적 없는가? 한 번도 그냥! 또는 행복해지고 싶어서! 라고 말한 적이 없는가.

이유가 필요한 세상.

이유가 없다면 시작도 할 수 없는 것인가?

행복, 자유, 인류 구원같은 두루뭉술한 것들은 이유가 될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 돼야 한다는 것인가?

돈? 명예? 그럼....권력?

Image2.jpg 2015-2-9-6:46:12

나는 매력을 탐구한다.

나는 매력의 원리를 밝혀내,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일이 재미를 느끼기 바란다.

게임처럼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

이 얼마나 재미있는 상상인가?

나는 단순히 세상 사람들이 재미있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들의 꿈이 매그니언이 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돈좀 벌려고.

나중에 취직하려고

나중에 유명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스스로 재미있게 세상을 살아보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죽기 전에 한번 잘 놀다 간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재미있는 것 안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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